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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민통광주광역시협의회 청년회 출범

초대 회장에 박홍기 변호사 “민족의 긍지 통일 선행되야”

 
▲ 문동주 민통전국대회추진위원장이 민통 청년회기를 초대 청년 회장인 박홍기 변호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민족통일 광주광역시 협의회 청년회(이하 민통 청년회)가 22일 오후 광주시 서구 농성동 아사 식당에서 석찬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초대 청년 회장으로 박홍기 변호사를 추대 선출하는 한편 상임고문으로 임내현 변호사(전 광주 고등법원장)을 위촉했다.

그간 민통광주광역시협의회는 청년회 조직 결성의 필요성 통감하고 지난해 8월부터 청년회 결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모임을 통해 공식 출범을 하게 된 것이다.

민통청년회는 정순영 북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광주지역의 덕망있는 정계, 경제, 학계, 문화계, 인사들로 구성돼 광주지역 통일운동을 주도해 갈 예정이다.
 
▲ 인내현 상임고문이 수락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나환주
임내현 민통청년회 상임고문은 "민족 통일에 앞서 동서 화합과 우리 국민들의 정신 통일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민통 청년회는 동서화합을 넘어 남북통일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사에 나선 박홍기 회장은 "우리 민족의 통일은 일찌기 독립운동을 이끌어 왔던 백범 김구 선생의 우리 민족의 완전한 자주 독립 정신에서 그 발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평화, 민주, 자주적 통일이 없이는 우리민족의 긍지도 자부도 없으며 일류 선진국가 세계속의 선진문화 창달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통일이 선행되야 한다"며 "이를 위해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열심히 일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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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