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강남권

서초구, 자매도시와 『청소년 상호 문화체험』 실시

강릉시 청소년 예술의 전당, 전기 박물관 탐방 및 서초구 청소년 오죽헌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5월7일(토)부터 두달간 4회에 걸쳐 서초구의 청소년들과 서초구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강릉시 및 거창군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상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그동안 자매도시와의 교류가 서초구청 광장에서 매달 열리는 농산물직거래장날 참여와 주요행사에 상호 초청하여 참여하는 것에만 머무는 것 같아, 교류의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도․농간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생생한 현장학습을 통한 자매도시 알기로 민간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우선 1차로 5월 7일(토) 강릉시 청소년 33명이 서초구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시설인 예술의전당과 전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기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5월 28일(토)에는 서초구 청소년 35명이 강릉시를 방문하여 오죽헌시립박물관을 찾아가 신사임당과 이이선생님을 만나고 전통놀이 체험 등을 한다.

또한 6월 25일(토)에는 거창군 청소년 35명이 서초구를 방문하여 윤봉길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서초구 청소년들은 7월 9일(토) 거창군을 방문하여 가마솥 밥짓기, 감자케기 등 도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촌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도시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거창군 청소년들과 농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서초구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해 서로의 문화이해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상호이해증진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된 이 행사는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서초구의 19개 국내자매도시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구는 이번 5월28일(토) 문화체험에 참여할 초등학교 4 ~ 6학년 학생들을 5월 9일부터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한부모가정자녀를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