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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우수기업 제품전시회 개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와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회장 박인주)에서는 5월 11일(수)부터 5월 13일(금)까지 3일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서초구 우수기업 제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수기업 제품 전시회」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가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제품 홍보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대외적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의 일환으로 서초구청 광장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 가족 간의 소중함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가정의 달인 5월,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의 장이 되고자 5월 하순에 실시하던 전시회를 5월 중순으로 앞당겨 실시한다.

서초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30여개 기업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어느덧 11회째로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관리기기, 황토 관련 건강용품, 건강기능식품, 압축휴지통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편리하고 유용한 웰빙·생활용품, 학생들을 위한 학력진단·결손진단이 가능한 시스템, 지문 적성검사, 우산, 양산, 자외선 차단 썬캡 등 5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에서 관람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006년 10월 첫 선을 보여 11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233개의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하여 매 전시회마다 우수한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전시회는 관내 주민들뿐 아니라 기업체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아 매년 전시회 개최 시기 즈음이면 개최시기를 묻는 단골고객들의 문의전화로 「우수기업 제품전시회」는 이젠 명실상부 중소우수기업들의 마케팅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유망기업의 판로지원 및 홍보에 유익한 장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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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