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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 교통환경 업그레이드

꽉꽉 막히던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뻥 뚫려요~ ”

 
▲ 강남 고속 터미널 공선과 공사후 사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고속터미널. 서울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나고 드는 사람도 많고 차량도 많아, 사람과 차가 이리저리 뒤엉켜 교통정체가 심각해 좋은 인상을 주기보다는 미간을 찌푸리게 한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의 대표적 광역교통시설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부선 및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앞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5월 25일(수) 착공식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경부선 고속터미널 앞 택시베이(택시 승강장)에는 2열대기 택시의 순차적 이동을 위한 택시 승차 유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택시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로통행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택시승차 유도시스템이란 택시베이 내에 택시전용신호기를 설치하여 택시이동순서를 신호로 알려주어, 신호를 받은 택시가 정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는 승객을 태우는 시스템으로 택시기사 간 불만 또는 승차시 승객 사고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부선 택시베이 내 일반택시 대기공간을 기존의 12면에서 20면으로 늘리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경부선,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앞의 가로변버스정류장과 택시베이에는 버스․택시 일체형 승차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반포동19-3,4번지)은 경부선 ․ 호남선 ․ 영동선 등 서울과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100여개의 버스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일평균 6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변에 백화점, 상가, 호텔, 병원 등 교통유발시설이 입지해 있어 보행자와 차량이 집중하는 서울의 대표적 혼잡지점이다.

특히 고속터미널 앞 무질서한 택시 장기정차 문제는 차량소통 저해를 야기하여 도로정체를 심화시키는 주원인으로 부족한 택시공간을 확보하여 일반차량 소통을 증진하고자 택시베이 개선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교통환경 개선공사가 완료되면 택시 승·하차로 인한 교통 흐름 방해를 효과적으로 막아, 교통정체를 해소하여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이미지 혁신으로 서울시의 국제도시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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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