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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2011년 서초자원봉사대학 수강생 모집

“나눔을 생각하는 인생설계아카데미”

“은퇴 후, 제2의 삶을 사랑을 베풀며 보람되고 뜻깊게 자원봉사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숨 가쁘게 살아온 서초구의 은퇴자들이 은퇴를 기점으로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와 나누는 새로운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16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매주 화 또는 목요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4기 서초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한다.

지난 2007년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이론과 현장방문을 병행한 원스톱 교육으로 든든히 자리매김해 온 서초자원봉사대학이 올해는 ‘나눔을 생각하는 인생설계 아카데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의 전문 컨텐츠를 지원받아 은퇴자를 위한 깊이 있고 다양한 맞춤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 시니어, 한국사회 새로운 주체의 등장(유시주 희망제작소 소장) ▶ 시니어, 일, 은퇴에 대한 재인식(이경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 세상을 바꾸는 조금은 다른 일(Work), 사회공헌 일자리의 세계(남경아 희망제작소 사무국장) ▶ 나의 취미,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나종민 시니어사회공헌사업단 렛츠 사무국장) ▶ 자원봉사, 그 다양하고 아름다운 세계로의 초대(김현숙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장) ▶ 현장투어(서초구자원봉사센터) ▶ 제2의 삶, 새로운 명함을 만들다(유장휴 에이지브릿지 대표) ▶ 새롭게 시작한 비영리단체에서의 삶(박윤주 도봉시민회 사무국장) ▶ 평화로운 가정, 행복한 인생(정은 고려사이버대학 교수) ▶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서재경 전 대우그룹 부사장, 아름다운서당 대표)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은퇴를 기점으로 비영리단체를 설립한 사례, 취미를 활용한 전문자원봉사자로 거듭난 사례, 아줌마에서 활동가로 변신한 생생한 사례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직장인, 주부 등 개인, 가족 중심의 삶을 살아온 지역주민이 나눔 공동체에 대해 눈을 뜨는 것은 물론, 시민단체의 회원, 자원봉사자, NPO활동가, 사회적 기업 창업 등 스스로 긍정적인 변화를 계획하고 시도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초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 경험이 없는 풋풋한 새내기부터 그동안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베테랑 봉사자와 지역사회 리더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선착순 100명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사항이 궁금한 주민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T. 573-9252, www.seochov.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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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