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제5회 한.미.러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

- Korean American Russian Women Artists Cultural Sensibilities -

 
▲ BigBang Theory Acrylic and Mixed Media - 미국작가 Harriet Kaufman Levi 의 작품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제5회 한.미.러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이 15일 경북대학교 미술관에서 12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미국. 러시아 여류작가 74인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전시장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

2001년 처음 제1회 한미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을 대구에서 시작으로, 2004년 제2회는 미국에서 개최, 2006년 제3회 한국개최, 2009년 제4회 미국에서 개최했고, 제5회를 맞이한 올해는 대구 .광주가 중심이 된 한국 현대여성작가를 중심으로 그동안 참여한 미국 서부 오레곤주와 여성미술가협회 OWCA( Oregon Womens Coucas Art) 회원들과 워싱톤주 여성화가와 유럽 문화권인 러시아 연방 미술가협회 소속 모스크바 여성작가들이 합류한 한. 미. 러 전으로 개최했다

이번 .한국,미국,러시아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은 대구가 중심이 되어 광주 ,경주에서 실시되며 문화의 심각한 중앙집중 편중을 해소하고 대구, 광주 (영,호남)의 여성작가들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미국, 러시아 여성 화가들의 방문과 만남으로 한국, 미국, 러시아 각 나라의 예술,문화와 역사를 함께 경험하여 예술 창작에 있어서 독창성을 발견하며 세계 속에 한국 미술의 입지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유럽미술의 본거지이며 사회적 사실주의가 잔존하는 러시아 미술과 추상미술과 산업미술의 본거지인 미국 자본주의 미술과 한국 현대미술의 발상지인 대구미술, 남도의 정열적인 예술혼을 가진 광주미술이 함께 국제교류전을 함으로서 지방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류작가전은 1998년 류시숙 교수가 미국 포틀랜드( Portland )에서 고 메덜린여사의 수업을 듣고 우정을 쌓으면서 미국작가들과의 교류가 이루어졌고 2001년부터 시작되어 이후 러시아 작가들과도 함께 서로의 나라를 오가며 열리게 된 것이다.

또한, 그동안 국제여류작가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한국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가졌던 메덜린 ( Madeline Meza Janovec )여사가 지난 3월4일 암으로 사망하여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그간의 업적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애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

이번 전시회를 개최한 박남희교수는 서울대 미대와 프랑스 Tolulouse 2대학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경북대학 미대교수, 평생교육원장을 맡아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영호남의 화합과 교류에 앞장서고 외국과의 문화교류와 여성의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헌신해 주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번전시는 6.16 ~6.24일까지 경북대학교미술관에서 열린다 (053) 950 - 5114 >
 
▲ 고 메덜린 Madeline Meza Janovec 여사를 추모하며... - 왼쪽부터 미국작가 Karen, Harriet, 한국 박남희교수가 전시장에서 함께...
ⓒ 마태식 기자
 
▲ Valentina Gritsenko등 러시아 작가들 - 전시장에서 함께 러시아 여성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소개
ⓒ 마태식 기자
 
▲ The Song of Wild Folower - 행사진행을 총괄 준비한 류시숙 교수의 작품
ⓒ 마태식 기자
 
▲ First Snow - 러시아 작가 Valentina Gritseenko 의 작품
ⓒ 마태식 기자
*제5회 한.미.러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 참가작가 명단*
( Korean American Russian Women Artists Cultural Sensibilities )


미국작가
Seattle
1. Alice Dubiel (will be traveling with husband)
2. Barbara Bruch
3. Dionne Harouturian
Portland
4. Karen Swallow (traveling to Korea)
5. Harriet Kaufman Levi (traveling to Korea
6. Una Kim (traveling to Korea)
7. Grace Lim (traveling to Korea)
8. Madeline Meza Janovec
9. Eileen "Ikie" Nolan Kressel
10. Nancy Higgins
11. Ellen emerson
12. Andrea Benson
13. Pat Krishnamurthy
14. Carolyne Landon
15. Suzan Mayer

러시아 작가 9명
1.Anna Anikienko
2.Anna Bogdanova
3.ValentinaGritsenko
4.Larisa Kosiakov
5.Olga Talantseva
6.Zhanna Iakovleva –Studenik
7..ElenaFedorovich
8.Elena Shchepetova
9.Ksenia Nechitailo

한국작가 대구
박남희 ,이명미, 최천순, 김성복,
류시숙, 이영미, 김유경, 신문광외30명

광주
이혜경, 서순례, 외 6명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