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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완도, 경관관리 행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 (완도신진대교야경=완도군청제공)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유가상승 등으로 인한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소등된 경관조명등을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달 16일부터 8월말까지 탄력적으로 점등한다.

특히, 그동안 범 국가적 에너지 절약 사용제한에 동참하고자 소등하였던 다도해일출공원의 완도타워 레이져쇼, 해변공원의 바닥분수 및 빛의광장, 빙그레공원 데크산책로 경관등 및 인공폭포 등 그동안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경관시설물이 대거 점등된다.

또한, 전라남도 경관관리 행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상사업비 5천만원으로 설치한 완도항 북방파제 야간경관 조명시설과 목포지방 항만청이 운영하는 노래하는 등대는 터치패드에 손을대면 여러 장르의 음악과 함께 경관등이 동시에 점등되어 빛과 노래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어려운 경제여건하에 이번 야간경관조명시설을 점등하게 된 것은 지역분위기가 침체되고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 및 인근 상인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역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의 활력소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본격 추진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군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적극 부응하면서 야간경관 조명 시설물의 활용도 향상 및 지역실정에 맞는 경관조명전력 절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쾌적하고 깨끗한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 조성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완도타원레이저쇼=완도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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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