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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제 1회 유저간담회 성황리 종료

- 테일즈런너 최초 유저 간담회 개최로 신규 컨텐츠 및 업데이트 공개

 
ⓒ 더타임즈
나우콤(대표 김윤영)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유저 간담회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양재 I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런칭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유저 초청 간담회로, 약 100여명의 열성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자와 마케터, 게임 유저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발표를 맡은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이재준 기획팀장은 현재 인기리에 진행중인 여름 업데이트 ‘재미보장 프로젝트 ZERO’의 신규 콘텐트인 ‘아이스 트레이닝 맵 3종’과 ‘드래곤 펫 업그레이드’를 최초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및 개발 방향에 대해 소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 시간이 끝난 후에는 게임 운영자와 유저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타임’을 통해 ‘테일즈런너 학습도서’, ‘MP3’,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테일즈런너 임헌중팀장은 “매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유저들을 만나오고 있지만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테일즈런너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유저간담회 때 공개한 혹한의 트레이닝 캠프 2차 업데이트가 금일 시작된다.

신규 맵 ‘아이스트레이닝2’를 플레이 한 후 ‘모험의 증표’를 모아 ‘물고기’로 교환하여 ‘곰돌이’ 표적을 물리치면 황금빛 보물상자 등 다양한 보상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추가 능력치가 적용된 신규 엠블럼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