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대회 관람은 스페셜올림픽(세계 지적발달장애인 스포츠대회)선수단, 장애청소년 등 45명의 장애학생들과 청소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비장애학생들 65명으로 총 110명이 참가했다. 육상대회 관람에 앞서 대구스타디움 내 스페셜올림픽 홍보관 관람 및 홍보지원 활동, 육상 체험관 투어 후 주성영 시당위원장, 시당 당직자 등과 함께 잔디광장에서 식사를 했다. 이 행사는 장애•비장애 학생들간 교우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이들의 스포츠대회 체험기회 제공 및 스포츠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WeCan’,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사단법인 사랑나눔위캔이 공동주최로 마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