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공동관람을 위해 사전에 공동으로 관람권을 구입하고, 9월 1일에 박주선 대구사랑 대표를 초청하였으며 이날 공동관람에는 대구경북 상무위원들과 당직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8월 18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였으며 당일 결성된 제3기 대구사랑 민주당 국회의원모임에서 대표로 선출되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박주선 대표의 대구 방문과 함께 민주당 대구경북시도당의 상무위원들과 당직자들이 공동으로 관람하는 이번 행사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대구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며 민주당 대구시당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며 “당원들이 개별적 일정에 맞춰 관람하는 것 외에 상무위원과 당직자 등이 함께 관람하며 대회의 성공에 힘을 보탠다”고 공동 관람의 의미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