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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생활안내도 여백활용 해 세 마리 토끼 잡는다.

기업에서 직접 본인들의 홍보물을 생활안내도 여백에 실어 인쇄해 구 차원에서는 예산절감, 기업에서는 효과적인 홍보 →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제공하여 행정만족도 UP!!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생활안내도 여백을 활용하여 기업 홍보도 하고, 예산도 절감하고,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배포하는 등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아이디어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서초구 생활안내도는 2008년부터 제작되어 배포해 온 것으로, 도로명주소, 지번, 도시계획, 교통 및 주요시설물을 비롯한 각종 행정정보가 수록되어 일상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책자형과 접지형 두 종류로 제작된다.

구는 지난 7월 29일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확정되어 100년 만에 지번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뀌어 주민들이 하루 빨리 도로명 주소에 적응해 혼란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생활안내도를 제작하여 배포하는데,

이번 생활안내도에서 특이할 만한 사항은 필요 없이 놀고 있는 여백을 활용해 기업에서 직접 본인들의 홍보물을 실어 생활안내도를 인쇄하여 구 차원에서는 예산을 절감하고 기업에서는 효과적인 홍보를 하며 또한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배포할 수 있게 되어 행정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관계자는 “생활안내도는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집에서 손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주민들에게 호응도가 상당히 좋으며, 또한 수년간 비치․활용 할 수 있기에 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여백을 활용해 기업 홍보를 유치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기업의 홍보비는 한 권당 4천원의 인쇄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1천부 제작을 요청한 상황이고, 다른 기업들과도 협의 중이다.

관심이 있는 기업은 오는 9월 9일(금)까지 부동산정보과 (02-2155-6924~6)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