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26.5℃
  • 맑음서울 20.8℃
  • 맑음대전 21.9℃
  • 맑음대구 24.7℃
  • 맑음울산 22.9℃
  • 맑음광주 22.8℃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4℃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19.8℃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19.7℃
  • 맑음경주시 22.9℃
  • 맑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교육

서재중, 싱가포르 학생들과 함께 다문화 체험

- 떽 와이 중학교와 합동 수업, 체험 활동 -

 
▲ 우리 세계시민이 됩시다 ! - 싱가포르 떽와이 중학생들과 대구서재중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재중학교(교장 박정곤)는 9월5 ~ 9월7일 싱가포르 떽 와이 중학교(Teck Whye Secondary School) 학생들과 함께 합동 수업 등을 통해 생생한 창의적 체험과 다문화 체험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21세기 글로벌 시민 교육과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학생들과 교류를 가짐으로써 양국간 상호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다양한 지식 탐구, 문화적인 체험 등의 장을 열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떽 와이 중학교 학생 34명, 교사 4명 등 38명이 방문하여 2박 3일을 함께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떽 와이 중학교 학생들은 수학, 과학 등 서재중학교 수업을 참관하여 한국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스타디움 방문 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2박 3일 동안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한국의 참모습을 배웠다.

또, 양교 학생들은 서재중학교 국악 합주단과 함께하는 우리 악기 배우기, 미술 시간에 체험하는 전통 부채 만들기,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전통 놀이 함께 하기, 김밥 만들기 체험 활동도 했다.

특히, 떽 와이 중학교 학생들의 종교가 다양해 일부 학생들의 식단에는 돼지고기, 양고기, 소고기 등을 빼야 하는 등의 준비과정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통해 서재중학교 학생들은 이론으로 배우던 문화적 다양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향후 학생들이 폭넓은 시각과 비전을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 답방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국제 교류 활동의 정례화를 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서재중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희망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만나서 반가워요! - 서재중학생들이 싱가포르 떽와이 중학생들을 환영하고 있다.
ⓒ 자료사진
 
▲ 와 ~한국 요리실습이다 ! - 싱가포르 떽와이 중학생들이 서재중학생들과 함께 한국 요리를 만들어보고 있다
ⓒ 자료사진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