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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좋은책신사고의 베스트셀러 ‘쎈수학’ 고등학생 10명 중 8명이 선택

매년 250만 부 이상 판매, 6년 만에 1,000만 부 돌파하면서 수학 기본서의 베스트셀러로 등극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 www.sinsago.co.kr)의 초중고 수학 학습서 ‘쎈수학’이 고등학생 10명 중 8명이 구매하는 등 수학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매년 250만 부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쎈수학은 작년 12월에는 단일 과목 문제집으로는 최단 기간인 6년 만에 천만 부를 돌파하는 등 수학 기본서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특히 고등 쎈수학은 매년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전국 고등학생 190만 명 중 절반 이상이 수학 기본서로 쎈 수학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에는 2~3권의 얇은 문제집을 풀면서 문제 풀이 감각을 익혔다면, 지금은 수학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 난이도 별로 접할 수 있는 문제기본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

이 중에서도 쎈수학은 문제기본서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고등학생 7종, 중학생용 6종, 초등학생용 12종으로 구성된 ‘쎈수학’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형별 문제 기본서다. 고등수학(상)의 경우 한 권에 265개의 문제 유형, 1,300개 이상의 문항이 수록되어 있다. 다른 어떤 참고서보다 실전 문제가 많고 다각적으로 문제를 유형화해 문제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독보적이다. 이는 수학 참고서 판매 실적만 살펴봐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의 인터넷 서점 중고등 월간 베스트 30위권 내 점유율을 살펴보면 개념원리는 20%, 수학의 정석은 17%인 것에 비해 쎈수학은 24%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본부 박인교 본부장은 “쎈수학은 모든 수학 문제를 개념별, 유형별, 난이도별로 정리해 문제집 한 권으로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라며 ”그 동안 꾸준히 쎈 수학을 지지해준 많은 학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품질의 학습서 계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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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