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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KBS 광염 소나타 통해 첫 주연 도전

첫 주연에 도전하는 “전소민”,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 촬영현장공개

 
ⓒ 더타임즈
배우 <전소민>이 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광염 소나타>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게 될 “양진우”와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 역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전소민”을 주연으로 하는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올해 새롭게 부활한 KBS단막극 드라마스페셜의 제 1화 ‘영덕 우먼스 씨름단’(극본 박은영ㆍ연출 김형석)에서 19세 소녀 ‘차연희’ 역으로 열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전소민>은 공교롭게도 KBS의 두 번째 단막극 TV문학관에서도 첫 번째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단막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였다.

오늘 전소민의 공식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SoMin)을 통해 공개된 촬영현장사진에는 첫 주연 작을 통해 다양한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그녀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 윤상중)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소설속의 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의 섬세함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광고계의 샛별로도 주목받고 있는 전소민은 최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광고와 국내 최대기업의 홈쇼핑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 패션파파라치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종편 방송사들로 하여금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녀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1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는 1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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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