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 25회 이천도자기축제, 23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개최

- 한 달 간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 찾으며 축제 대성황으로 끝나..

 
ⓒ 더타임즈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www.ceramic.or.kr)’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전시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등을 선보이며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불의 여행(Journey From Fire)’이란 주제로 대한민국의 도자산업과 도자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에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동시에 개최돼 국제공모전, 프랑스 현대 도예전, 학술행사 등 국내외 도예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또 160여개의 도예업체와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 참여로 다채로운 전시ㆍ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특히 주말에는 설봉공원 일대의 주차장과 임시로 마련된 주차장이 가득 들어찰 정도로 많은 인파가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도자체험과 전시를 즐겼다.

이번 도자기축제는 전시 기획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도자기를 포함해 식기, 건축, 합, 잔 등 다(多)점 전시됐다. 작가의 혼을 담은 예술 도자전 ‘퍼유도자기획전(ForYou 도자)’, 이천 도자클러스터가 추진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물 ‘도자인테리어 소품전’과 같은 기획 전시들을 강화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자기의 다양한 면모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도자막걸리 100인 쇼룸’은 이천 도자 작가 100명이 ‘막걸리는 이 잔으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제안하는 막걸리 잔 500여 종을 공개해 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프라이빗 도자관>, <돌레돌레 흙창고>, <물레성형 체험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흙을 직접 만져보고 도자기를 생활 속에서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1일 여행코스 프로그램인 ‘도자나라 서당체험’, ‘나만의 혼수도자기’, ‘도자나라 온천체험’ 등 패키지 여행상품도 마련돼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천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 전시 기획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문화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시 행사는 물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 및 문화행사를 준비해 더욱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일에 진행된 폐막축하공연은 이천시 및 경기도 주요 인사들과 도예인, 자원봉사자,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총 3부에 걸쳐 진행된 폐막축하공연은 30일 동안 대장정을 이어온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2부 행사로 마련된 CBS 라디오 공개방송에는 다비치, 박완규, 달샤벳, 김규종 등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곧 이어 내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불꽃쇼"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천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는“이천시민은 물론 많은 지역의 단체와 개인의 자발적 봉사로 한 달 간의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폐막 축하 공연을 끝으로 이번 축제를 뒤돌아보고 프로그램 강화를 모색해 2012년엔 더욱 알차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