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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무원 체육대회

-신선한 감동이 있는 행사 진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울진군 공무원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는 『희망의 시작은 화합입니다』라는 대회 슬로건아래 지난10월 22일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울진군공무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울진군청 산하 공무원 및 종사자, 그리고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개회식은 울진군이 주관하는 행사 최초로 인사말, 축사, 격려사를 생략하고 내빈소개로 대체하는 등 개회식을 간소화 하여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함께 행사진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이번행사내용은 내빈 고무신 멀리차기, 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훌라후프 돌리기, 재기차기, 울진대게 줄다리기, 한마음 뜀뛰기(계주)가 오전경기로 이루어졌고, 중식 후에는 한마음공튀기기, 단체줄넘기, OX퀴즈가 차례대로 진행되어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담소를 나누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이 날 행사에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준 직원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대회가 구제역, 폭설, 산불진화, 도민체전 등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들과 가족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를 진작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군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은 대회 슬로건처럼 울진군 집행부와 울진군의회, 울진군공무원협의회가 하나가 되어 군민들과 같이 호흡하며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 (☎ 054-789-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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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