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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제27회 전남대 음악학과 정기연주회 열려

 
- 지휘 박지용과 전남대학교 관현악단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11월 가을밤 달콤한 음악이 있는 ‘제27회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정기연주회’가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전남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한껏 기량을 뽐냈다.

쇼스타코비치의 ‘축제 서곡’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관현악을 위한 ‘갈매기의 꿈’,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삽입곡, 리스트의 협주곡 제2번과 베토벤 공연을 피날레로 장식했다.

평소에 클래식을 자주 듣는다는 김성효(31, 운암동) 씨는 “처음부터 웅장한 악기 소리로 시선을 잡아서 놀랐다”면서 “전남대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의 학생들의 공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다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남대 예술대학 문현옥 음악학과장은 “음악학과가 설립된 지 29년을 맞아 이제는 원숙한 청년기를 지나 전국 대학 가운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학과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특별히 금년 피아노의 거장 프란츠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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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