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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명품가전 밀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 실시

12월 한달간,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쿠킹 및 와인 커피 등 클래스 개최

독일 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들의 특별한 연말을 위해, 12월 한달 동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마련한 ‘밀레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요리 클래스’를 시작으로 커피 브랜드인 ‘다비도프’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 또 와인잔 전문 브랜드인 ‘리델’과 함께 와인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커피 브랜드인 ‘다비도프’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를 개최해 커피 제조법 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번 커피클래스에서는 밀레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커피 제조법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28일에는 와인잔 전문 브랜드인 ‘리델’과 함께 와인 클래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연말이면 각종 파티나 가족 모임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와인잔의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정도를 테이스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시연해 와인의 풍미를 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밖에 밀레코리아는 이번 스페셜 프리미엄 이벤트를 기념해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밀레코리아 역삼동 본사를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밀레의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밀레의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는 모두 역삼동 밀레코리아 본사에서 실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문의: 밀레코리아 02-3451-9451~2)

밀레코리아 윤일숙 마케팅 팀장은 “연말을 맞아 한해 동안 밀레를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각종 모임이 잦은 시즌에 유익한 정보가 될만한 프리미엄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밀레의 프리미엄 클래스와 함께 유익하고 알찬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112주년 맞은 밀레는 1899년 밀레와 진칸 두 사람이 공동 설립한 가전회사로, 창업이래 109년 동안 밀레와 진칸 두 가문이 4대째 대를 이어 공동 경영을 하고 있다. ‘평균 제품 수명 20년’이라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가전제품의 벤츠나 BMW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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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