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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남 농촌체험마을, 농외소득 증대 새 대안

2011년 방문객 126만명 소득 131억 돌파 전년보다 14% 늘어

 
ⓒ 더타임즈
전라남도의 농촌 체험마을 방문객과 소득액이 급증하면서 농촌체험관광이 농외소득 증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11년 한해 도내 132개 농촌체험마을에 126만명이 방문해 131억원이 넘는 소득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방문객은 66%, 소득은 14%가 늘어난 것이다.

마을당 평균 9천500명의 방문객, 1억원의 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농촌체험관광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전남도내 대표적 체험마을인 순천 향매실마을의 경우 마을 축제인 ‘동네방네 매화잔치’ 및 지역 대표 농산물인 매실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매 등을 통해 연간 1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광양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 휴양림 등 수려한 마을 경관과 민박시설 활성화 등을 통해 연간 3만5천명이 방문해 4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렸다.

사회적으로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주 5일 수업제가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면 도시민의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도시지역 초등학교(광주 145개교 11만5천명·전남 5개 도시 168개교 7만9천명)와 도내 체험마을간 농촌체험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각종 주부모임 및 도시지역 부녀회 등에 농촌체험마을을 적극 홍보해 농촌체험도 하면서 장보기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전남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대학생들의 재능을 체험마을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와함께 체험마을 홍보, 마을 수용태세 및 체험프로그램의 질 개선, 운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등 체험마을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순선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은 도시민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휴양지로써 뿐만 아니라 도시 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 폭을 확대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써 지속적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러한 농촌의 장점을 토대로 농촌체험관광이 중요한 농외소득 창출원이자 도농교류 핵심역할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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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