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비대위원장’에 추대해놓고, 정두언,남경필,전여옥,정몽준,이재오등등 인사들이 ‘재창당’하자고 난리를 치고 공멸에 빠져들고 있다.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왜? 추대했나? 애초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맡고싶어서 맡은건가? 더구나 재창당운운하는 인사들은 현정부 실세들이다. 한나라당 지지율이 곤두박질 친 지난 6월 지방선거에 나타났듯이 이대로 가다간 금뱃지 달기가 멀어지자 박 전 대표를 일제히 비대위원장으로 지목했고 지금 이순간 그들은 치마폭을 붙들고 있다 누구보다도 더 정권재창출에 힘을 모아주어야할 책임있는 인사들이, 이제는 아주 대놓고 ,한나라당을 불싸질러 태워버리자고 난리를 치고 있다.. 도데체 이게 무슨짓인가? 수많은 한나라당원들을 완전 개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 좌파정권 모진 십년세월동안 숱한 고초를 겪으면서도 비록 푼돈이지만 당비를 꼬박꼬박내왔다. 이런 당원들을 ‘재창당파’인사들이...완전 개무시하고 있다. 정몽준의원처럼 특별당비 10억을 내야만이 특별한 대우를 받는곳이 한나라당인가? 그렇다면 ‘재창당’들은 부자나 재벌이 아니면 한나라당 당원이 돼서 안된다는 말이된다. 당비 몇천원에서부터 몇만원내는 당원들 ...이들이 국회의원 바라보는가? 아니면 지방의원을 꿈꾸는가? 내가 알기로는 십수년간 좌파정권에 시달려온 많은 보통의시민들이 한나라당에 거는 기대가 있었으므로 자발적으로 당비를 낸것이다. 그런데 ‘재창당’을 요구하는 인사면면이 속된말로 얼굴도 두껍다. 한나라당적을 가지고, 국회의원을 했고, 장관을 했으며, 대표직까지 했던 분들이다. 누구보다 위기의 한나라당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낮추고, 국민들에게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야할 분들이.... 한나라당을 완전 불태워버리자고 한다? 허 참 희안한 일도 있다. 이런분들은 국민들도 마음에 안들면 ‘아프리카나’ 기타 외국에서 수입해 국민을 만들자고 할분이다. 물론 요즘은 다문화시대이다. 아무리 다문화시대이긴 하나, 대한민국의 뿌리까지 흔들어서야 되겠는가? 거기다가 언론방송, 야당전대후보들까지 오로지 박근혜까대기에 여념이 없다. 민통당 전대당대회와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박비대위원장을 속된말로 까대는가? 한명숙 전총리...이유야 어떻든간 뇌물수수 무죄확정 받았다니...축하할일이다. 그런데, 그얌전한 외모로 ‘박근혜’ 헐뜯는건 좀 그러하지 않는가? 민통당 전당대회와 박근혜비대위원장과 무슨관계가 있다고.... 또 박세일교수...솔직히 안철수교수가 도산안창호선생님 처럼 ‘직분이행’에 충실한 학자인가? 안철수교수께서 도산안창호 선생님처럼 ‘민족정신’이 있다면 아마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않았을걸로 생각한다. 박세일 신당을 만들던지? 말던지? 한나라당원으로서 별관심 없다. 중도보수든...보수든...진보든...‘국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온통 자기들이 최고로 잘났다고 아우성이다. 거기다가 언론까지 나서서 아주 박자를 잘 맞추고 있다. 국민들은 ‘물가인상’ 청년들은 ‘일자리’없고, 세계경제는 암울한 이때... 국민들 마음을 결집시키고, 다같이 허리띠 졸라매고, 이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솔선수범해야할 정치권인사들이 도데체 이게 무슨 짓인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권력몫에만 눈이 멀어...할말 못할말 마구잽이고 내밷는데. 시장골목에도 사람이 살아가는 최소한의 경우와 이치는 있다. 더구나 한국가를 지도하고 운영하는 정치인들이...이 무슨 추한 추태란 말인가? 더구나 전여옥의원 그대가 한나라당적을 가진 국회의원이긴 한가? 박근혜론 안된다? 개인적인 생각은 품을수 있다. 하지만 전여옥의원은 아직 한나라당적을 가진 국회의원 신분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되고, 안되고는 유권자가 판단할 몫이지. ...전여옥의원이 할말은 아니다. 전여옥의원 한나라당에 중대한 해당행위를 하고 있다. 이래서야 어찌 평당원들이 ‘재창당파; 쇄신파’를 올바르게 볼수 있단 말인가? 또 그들이 아무리 진정성이 있는 말을 한다고 해도 과연 누가 믿겠는가? 지집하나 제데로 간수 못하는 者들이 어떻게 국가와 국민들을 지켜내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