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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구장애인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 장애인에게 용기와 열정 ,기쁨 -

 
▲ 우리도 할수 있어요 ! - 휠체어를 탄 1급장애인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떨쳐 버리는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대구대경볼링장에서 29일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등 100여명 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대회는 시각 ,청각장애 ,지체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각 선수들의 뜨거운 열의와 뛰어난 기량으로 경기장 실내는 이내 후끈 달아올랐다 . 라인 곳곳마다 경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선수들과 진행자들이 논의하고 그 한게임 한게임마다 선수들의 희비가 교차 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 정차현 회장은 대회사에서 “ 그동안 장애인 볼링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 2011 )제 4회 세계텐핀볼링챔피온쉽대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서 대구 탁노균선수가 4관왕을 차지함으로서 우리나라가 종합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가 경쟁과 승리도 중요하지만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감을 회복하여 우리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 선수여러분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그동안 대구시장애인볼링은 정차현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고 지난해 장애인전국체전에서는 우승했다 .

한편 이번 대회 처음 출전한 박정태 선수가 이날 행운권 추첨에서 25만원 상당의 선수용 볼링공에 당첨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하태균 사무처장과 볼링협회 김상인 상임이사 ,최일락,현준태 이사 ,진삼백 푸른샘 고문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
 
▲ 대회사 - 정차현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마태식 기자
 
▲ 화이팅! - 선수들과 내빈 대회관계자들이 함께 화이팅!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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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