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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서구 경제 재건에 앞장서겠다

서대구역 신설과 서대구공단, 신도시화 공약

 
- 박성철 예비후보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박성철 행복세상만들기운동본부 상임대표(59)는 오랜 공직생활과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서구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4.11총선에 출마키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대구에서 가장 번창했던 서구가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한데는 기존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지적하고 “침체된 서구경제를 재건하고 대구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특히 “지역정치권에서는 드물게 전국규모의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지낸 남다른 경력을 바탕으로 대구 정치권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서구지역 경제재건과 권역확장을 위해 서대구역 신설’과 ‘공업지역인 서대구공단의 용도변경과 동시 신도시 건설’ ‘하수처리장 등 혐오시설 지하화’ 등 획기적인 공약을 내세우며 서구민심을 파고 들고 있다.
 
박성철 예비후보는 지난 1970년 당시 17세의 나이로 고향을 떠나 대구로 올라와 풍국산업,애경유지 등에서 근무를 하면서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 경북대학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는 등 뜨거운 학구열을 보이기도 했다.

박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제대한 후 서구청을 시작으로 대구시청 등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위원장을 지냈는가 하면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내는 등 노조활동도 주도적으로 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 모든 현직에서 물러난 박 후보는 서구살리기포럼 대표, 코리아미래창조포럼 상임대표, 행복세상만들기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는 등 시민단체 활동을 했고 지난 18대에는 노조추천으로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박성철 예비후보는 “지난 40년동안 지녔던 풍부한 행정경험과 다양한 사회경험, 특히 타 후보가 갖지 못한 전국규모의 노조를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희망찬 서구를 재건하는데 모두 쏟아 붓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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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