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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성황리 폐막, 구암초 우승

전북소속 팀 전원 4강 진출 초강세

 
▲ 전북 군산시에서 열리는 2012 금석배 축구대회가 23일의 경기로 대회의 막을 내렸다. 
2012 금석배 전국 초․중학생 축구대회가 23일 초등부 고학년 경기를 끝으로 12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행 됐으며 총 104개 팀이 출전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23일 치러진 초등 고학년부 대회에서는 전북 구암초가 전북이리 동산초를 1: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초등 저학년부 대회에서는 경기하남천현초가, 초등 고학년부 대회에서는 전북 구암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 저학년부 우승은 광주광덕중이, 중등 고학년부 우승은 전북완주중에게 돌아갔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전북완주중, 전북신태인중, 전북문화초, 전북 구암초, 전북이리동초 등 전북권 팀들이 전부 4강에 진출하며 강세를 보였다.

전북완주중은 고학년 우승에 이어 저학년 공동 3위를 차지했고, 전북신태인중 역시 중등저학년 3위와 페어플레이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전북문화초는 전북이리동초와 초등저학년부 공동3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페어플레이팀에 선정되었고 전북 구암초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개최지 군산의 자존심을 세웠다.

군산시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해 기쁘다”며 매년 금석배 대회를 아무 사고 없이 잘 치룰 수 있는 원동력은 전라북도 축구협회와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내실 있는 행정지원으로 금석배 축구대회 더욱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단과 가족 등이 불편하지 않도록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 친절 등의 사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특히 대회기간 중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해 각 구장별로 비상대책인원을 구성하는 등 철저한 준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군산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은 모처럼 특수를 누리는 등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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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