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대 입시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실기와 수능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진학전략을 짜는 것이 학부모나 선생님 그리고 입시전담 전문가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하다. 이런 난관을 뚫고 2003년부터 한동희 원장이 직접 설립, 운영해온 ‘입시미술사관학교’는 수도권 지역의 서울대 15명, 홍익대 261명, 국민대 116명 등 지난 10여년간 총 1,52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단일학원에서 전국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며 한국 미술인재 양성에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입시미술사관학교’를 이끌고 있는 한동희 원장. 그는 지난 89년 10월 입시미술 전문학원인 푸른솔 미술학원을 시작으로 90년도 91학번인 1기생을 배출한 이래 지난 23년간 4년제 대학에 2,000여명의 미술전공 제자들을 길러냈다. 이는 한 원장의 미술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과 수강하는 제자들의 성취하고자 하는 열망이 어우러지면서 나타난 멋진 작품이다. 실기와 수능 모두 챙기는 진학전략 짜야 ‘입시미술사관학교’라는 이름처럼 철저하고 집중적이며 강도 높은 학과과정과 실기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수능교육’과 ‘미술의 혼’을 심어주고 ‘딱 1년만’ 고생해 ‘빛난 성공’을 맛보겠다는 각오로 학과와 미술 이외의 것에는 눈돌릴 틈이 없는 스파르타식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대형 학원들이 학과만 가르치고 미술은 가르치지 않거나 미술만 가르치고 학과를 가르치지 않는 등 불균형 교육시스템과 문어발식 체인점 확장에만 몰두하고 있지만 ‘입시미술사관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체인화 하지 않고 여러 학원이 모여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단일학원으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소수정원만을 고집하는 것이 전혀 다르다. 원한다고 해서 모두 받아들이면 200명, 300명씩 모집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들중 일부만 합격시키고 나머지는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정예 50명만 지원받아서 50명 모두 합격시키는 100% 합격을 목표로 하는 것이 ‘입시미술사관학교’만의 특징이다. |
‘입시미술사관학교’에서는 학과과정을 위해서 국,영,수, 사탐 등 학과지도를 해 주는 명망있는 입시일류강사진이 24시간 수능고득점을 위해 직접 지도해 주고 있다는 점이 다른 학원이 갖지 못한 장점으로 이들은 항상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는 입시정보와 교과과정을 연구하고 미대 진학자들을 위해 입시에 대한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딱 1년’ 고생하면 ‘빛난 성공’ 맛볼 수 있어 미술학과 과정은 한동희 원장을 비롯해 내로라 하는 일류전문 강사진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 강사진들은 미대 진학이 단순히 대학진학만을 위한 학과의 한 분야로 선택한 미술학도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인으로, 온 열정과 마음을 다해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목표의식이 뚜렷한 미술인재, 감각은 다소 무디더라도 미술을 사랑하는 제자를 양성한다는 자부심으로 진로지도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이곳 ‘입시미술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은 재수생 이상 입시생들을 위한 기숙학원반(25명)과 고 1,2,3학년 학생들을 위주로 한 주말반(25명) 등 투트랙방식으로 학원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먼저 재수생 등 입시생들을 위한 기숙학원반은 1년동안 수강학생 전원이 24시간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학과과정과 미술과정을 마스터하는 교육과정을 채택하고 있다. 사실 재수생들에게는 일반 가정에서 공부분위기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노출되어 있고 학과학원과 미술학원을 매일매일 오가는 동안 허비하게 되는 3-4시간도 아까운 시간이다. 이곳에서는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친구나 이성간의 교제나 PC방 게임, 노래방, 핸드폰 사용도 철저하게 차단시키고 있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아무리 열정과 관심을 갖고 대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자녀들을 세심하게 관리하기엔 힘에 부칠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부모들이 원하는 대학에 대한 정보부족과 자신의 자녀가 학과에 대한 재능이나 소질 등을 과소 또는 과대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 사실상 제대로 된 진학지도와 전략을 구사할 수가 없다는 것도 한계다. 그러나 ‘입시미술사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전국 대학에 대한 모든 최신 정보를 파악하고 있는 입시프로들을 통해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진학대학을 알고 나를 앎으로써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열정과 집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이들 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6시 50분부터 하루일과를 시작해 저녁 8시까지는 수능 학과과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동안 미술 실기과정을 공부하고 주말에는 학과보충과 실기보충으로 한 주의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게 된다. 한동희 원장은 “재수생들이 가정에서 생활하게 되면 매일 학원을 오가는 동안 낭비하게 되는 금쪽같은 3-4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해 학과와 실기공부에 전념할 수 있고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잇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 내신을 준비할 시간이 따로 없을만큼 빠듯한 일과를 보내고 있는 고 1,2,3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하고 있다.주말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과공부에 충실히 전념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주말에 1주일분량을 소화하는 실기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면 완벽한 준비가 가능하도록 짜여져 있다. 이들 재학생들의 경우 대개 학교수업이 끝나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미술학원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하루 일과시간이 적어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그릴만하면 집에 가야하고 선생님이 미처 관심을 갖지 못해 학생들의 그림지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학생은 학생대로 제대로 배우지 못해 불안하고 선생님은 상세하게 지도를 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반에서는 학생과 선생님이 이틀동안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학생에게 자세하고 상세하게 지도해 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고 학생들도 집중해서 실기를 마스터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도가 가능하다는 것이 설명이다. 2013년 영광의 주인공은 ‘나’ 한동희 원장은 “가정에서 학원을 오가며 매일 4시간씩 실기를 한다고 해도 주5일이면 20시간 밖에 못하지만 ‘입시미술사관학교’ 주말반에 참여하면 집중적으로 26시간까지 실기를 익힐 수 있어 배움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한 원장은 “특히 미술의 특성상 매일매일 조금씩 하는 것보다 한번에 집중해서 완성하는 것이 완성도가 높고 미술에 대한 재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런 면에서 ‘입시미술사관학교’는 대한민국에서 주말반 수업과정을 가장 충실하고 집중적으로 잘 하는 곳이라고 확신한다”고 자부했다. 또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때를 위한 특강프로그램을 따로 준비해 놓고 있다. 고3과 재수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은 방학기간 내내 하루일과가 미술로 시작해서 미술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 6시 50분에 기상해서 아침운동을 시작으로 8시부터 12시 30분까지, 1시부터 5시, 5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 8시부터 12시까지 실기수업에만 전념하게 된다. 고1, 2, 3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과 중3, 고1, 2를 위한 겨울방학 특강 때는 오전 8시부터 12시30분까지는 학과공부, 오후 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집중적인 실기수업을 통해 미술학도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입시미술사관학교’ 출신으로 미대진학에 당당하게 성공한 많은 학생들의 성공담도 관심을 끌고 있다. |
역시 같은 해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학과에 합격한 박유나 양은 “작년엔 패턴학원에 다녔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입시사관학교에 와서 진짜 좋은 그림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26: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 학과 박진원 군은 “우리 학원의 그림이 학원의 틀에 박혀있는 학생의 그림이 아니라 자신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자신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학원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격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합격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듯 1년간 알찬 노력으로 ‘합격의 영광’이란 값진 보람을 맛보고 있는 것처럼 이곳에서 올 한해동안 수강하게 될 재수생 25명과 재학생 25명 등 총 50명 학생들도 열심히 수업을 받으면서 2013년엔 자신들이 서울대를 비롯 전국 유수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는 낭보를 들을 수 있는 주인공이 되겠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