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카메라

‘가리베가스’ 헤라, 세계 여성의 날 대구 원음방송 출연 “기쁘다”

 
▲ 가수 헤라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여성의 날 방송에 출연, 한.중 문화교류와 다문화인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헤라는 3월 8일 오전 10시-10시 30분 방송될 대구 원음방송(FM 98.3) ‘아침의 향기’(진행 최현석, 연출 김원명) 목요초대석 녹음을 마쳤다. 최근 발표한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 히트곡 ‘첨밀밀’을 선곡한 헤라는 근황을 소개하며 방송일이 여성의 날이라는 사실에 반색했다.

이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정한 날로 중국에서 나고 자란 헤라에게는 더욱 뜻 깊은 날이다. 중국 정부는 여성의 날에 여성에게는 휴무를, 남성에게는 오전 근무만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헤라는 “굉장히 의미 있는 여성의 날에 방송출연을 할 수 있게 돼 기분좋다. 중국에서 여성의 날은 ‘국제 부녀절’ 혹은 ‘3.8 부녀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여성들에게 휴무제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는 여성의 날에 대한 기념이 아직은 미비한 것 같다. 제가 한국과 중국의 여성문화 교류가 원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방송에서 헤라는 최현석 아나운서의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과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지난 2월 7일 3집 앨범 ‘가리베가스’ 출시 기념 콘서트와 함께 진행한 한국에서의 첫 팬클럽 창단식 공연, 올 설날 연휴 때 송해 선생님의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 출연,작년 10월 ‘헤라,이은미,조관우’ 3인방 ‘가을 음악회’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첫 팬클럽 창단식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중 너무 울어 ‘절대로’ 울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무대에 오르는순간 눈물바다를 만들어 ‘눈물의 팬클럽 창단식’을 만든 것이 기억나는 에피소드”라고 말했다.

올해로 한국국적을 취득한 지 12년째를 맞은 헤라는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007년 1집 ‘천년동안’으로 데뷔한 헤라는 4년간의 노력으로 발표한 3집 ‘가리베가스’로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한편 헤라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