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29.9℃
  • 맑음서울 23.6℃
  • 맑음대전 26.4℃
  • 맑음대구 29.0℃
  • 맑음울산 25.9℃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1.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8℃
  • 맑음강화 20.3℃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5.7℃
  • 맑음강진군 23.7℃
  • 맑음경주시 28.2℃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핫이슈

장애인도 영화를 보고싶다!

-장애인 영화관람권을 정부는 보장하라! -

 
▲ 우리도 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 - 장애인들이 9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지난 해 영화 <도가니>가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 하지만 정작 피해 당사자인 장애인들은 한글자막이나 화면해설이 없어 <도가니> 영화조차 보지 못하는 차별을 받아야 했다. 이러한 차별은 영화 <도가니>만이 아니다.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가 부족하여 상영되는 대부분의 영화를 장애인들이 관람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장애인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해 10월 25개 단체가 중심이 되어 장애인 영화관람권 확보를 위한 대구지역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렸다.(이하 공대위) 공대위는 지난 해 영화사업자와 정부를 상대로 한 차별진정, 기자회견 등을 했으며, 대종상영화제 피켓시위 등도 진행했다. 또한 40일간의 1인 시위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문제를 알렸다.

지난 3월 5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장애인영화관람권을 촉구하는 100일 1인시위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이 있었으며 이러한 열의를 모아 대구지역에서도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에서 장애인의 영화관람권 대책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꾸준히 진행 할 것을 선언했다.

서울, 대구지역 등 전국 장애인의 1인시위를 통해 영화 관람권이 국민의 기본권으로 자리를 잡고 더 나아가 문화권이 장애인의 기본권의 하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촉구하고 있다 .




하나, 정부는 농인을 위해 한국영화에 한글자막 상영을 의무화하라!!
하나, 정부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국영화에 화면해설 상영을 의무화하라!!
하나, 정부는 이동장애인을 위해 영화관 접근환경을 개선하라!!



2012년 3월 9일

장애인 영화관람권 확보를 위한 대구지역 공동대책위원회 일동

데프연대, (사)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사)장애인지역공동체,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빈곤과차별에 저항하는 인권운동연대,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진보신당 대구시당, 대구대학교 활동가모임 나비. 총 9개단체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