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7.5℃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포항북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학원폭력 더 이상 방치 안 된다

 
-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 예방교육
포항 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3월 14일 오후3시경 포항 창포중학교에서 전교생 1,050명을 상대로‘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무엇을? 어떻게!’란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집단폭행이나 왕따 등 학원폭력을 당한 피해 학생들의 연이은 자살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학교폭력을 뿌리 뽑고자 신학기를 맞아 포항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학교폭력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북부경찰서는 올 한해 최고 현안 과제로 60여 개교에‘학교폭력 근절’로 삼은 만큼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전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학교폭력의 유형 및 사례, 피해자 사례, 가해자 책임, 신고방법, 경찰의 대책방안 등을 교육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현장 분위기를 토대로 대책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날 서장님의 강의에서“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서 관내 학교폭력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있으며 학교폭력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내 옆에 있는 친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A군은“주변에 이렇게까지 학교폭력이 많이 일어나는지 오늘 서장님의 설명을 듣고 알았고, 그동안 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제는 알았으니 반드시 신고하겠다.

또 경찰서장님께서 직접 학교에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시니 너무 신기하고 이제는 상대방이 싫어하는 조그만 장난도 심각한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북부경찰서 오동석 서장은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기이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멋지고 현명한 학생들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