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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 피아니스트 위순곤 가수데뷔 적극도와 ‘10번째 멘티’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피아니스트 출신 가수 위순곤을 자신의 10번째 멘티로 선정, 사이버멘토링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로 위촉된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 발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함에도 멘토 역할을 잊지 않았다. 헤라가 한국다문화예술원과 세계다문화예술단을 통해 알게 된 위순곤을 멘티로 지정한 것.

피아니스트 위순곤은 색소폰 연주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연주가상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위순곤은 최근 가수로 영역을 확장할 것을 선언했다.

위순곤을 곁에서 지켜본 헤라는 대중가수로서의 창법을 기본으로 호흡과 발성, 무대매너 등을 지도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위순곤은 헤라의 도움을 받아 데뷔음반 발표를 목표로 맹연습에 돌입한 상태다.

헤라의 소속사 측은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해 여느 때 보다 더 바쁜 상황이다. 하지만 헤라는 대한민국의 대표히트곡 ‘목포의 눈물’의 작곡가故 손목인 선생(한국 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에게 가요창법을 지도받았던 감사한 마음을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어한다”며 10번째 멘티로 위순곤을 선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의 헤라는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MTV 가요부문 대상,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가수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대표멘토가 된 헤라는 위순곤에 앞서 러시아 출신 나디아, 일본 출신 요시다 미호, 재일교포 고바야시 다마미(한국명 마미박), 후배 김지원을 멘티로 선택해 가수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한편 위순곤은 한국다문화예술원 예술분과위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무대감독, 대한가수협회 마산지부 회원, WE MEN MUSIC ART 녹음실 STUDIO 대표, 국제예술문화체육재단 남부지부 회장, KUDA 국제 댄스 스포츠 한국 위원회 울산광역시 상임 이사, KUDA 인터내셔날 슈퍼스타 댄스 스포츠 선수권 및 대한민국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심사위원,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 조직위원회 심사위원 등을 병행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헤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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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