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카메라

중국 인기가수 출신 헤라, 마미박-김지원과 나무심기 구슬땀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평소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재일교포 모델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 후배가수 김지원과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는 행사를 가졌다.

헤라는 2일 월요일 오전 대구광역시 달성군 팔조령 터널 근교에 있는 다문화 주말농장 뒷산을 찾았다. 한국다문화예술원 및 세계다문화예술단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고 있는 마미박, 김지원과 동행했다.

이들은 밀식된 5년생의 고로쇠나무와 벚꽃나무 등을 옮겨 심는 작업을 시작으로 다른 농작물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잔업을 도맡아했다. 평소 자연보호와 원예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헤라는 이날도 앞장서서 행동을 옮겼다.

헤라 소속사 측은 “개인적으로 나무를 심고 싶다는 헤라의 뜻에 따라 식목일에는 다른 행사가 있어서, 며칠 당겨서 다녀왔다. 아무리 바빠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에 종종 찾는다”면서 “워낙 농작물 가꾸는 일을 좋아한다. 지난해에는 KBS 2TV ‘체험 삶의 현장’에 선배 함중아와 함께 출연해 금강 소나무(금강송)를 운반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헤라는 오는 5일, 마미박을 비롯한 재일교포단 500명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헤라와 함께 식목행사를 처음 갖게 된 마미박은 초등학교 재학당시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과 학업을 병행했다. 일본 퍼스널도쿄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마미박은 현재 헤라의 도움을 받아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트로트곡 ‘말문이 막혀 버렸네’로 데뷔한 김지원은 사실 배우로 연예계 데뷔했으나, 남다른 음악성을 인정받아 가수로 전업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헤라엔터테인먼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