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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준비사업 마무리 점검 실시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사진출처=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여수시는 지난 31일 박람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정병재 부시장을 비롯해 27명의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은 관람객 주요 이동 동선 구간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2일에 이은 두 번째로 현장점검단은 자동차전용도로, 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도17호선, 박람회장 주변, 임시주차장을 둘러보며 관람객 불편사항과 박람회 준비사업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점검분야는 박람회장 주 진입로 도로변, 교통, 관광 등 안내표지판 가로시설물 정비사업과 도로변 방치 쓰레기, 폐기물, 취약지 등 환경 정비대상 및 박람회장 주변 미관 저해요인 경관개선 사업, 임시주차장, 도로개설공사 추진상황 등이다. 점검 후 평가회를 열어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도로, 교통, 환경정비 등 박람회 관련 각종 사업을 박람회 개최 전까지 모두 완료된다”며 “시민들이 걱정하는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다음달 13일, 특히, 유언비가가 돌았던 석창교차로 개선사업은 다음달 20일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선 각종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박람회 기간 승용차 안타기 운동과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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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