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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라, 오늘(9일) 팬클럽 첫 생일파티…손요-장리인과 중국 인기 여가수

 
올해로 귀화한지 12년을 맞게 된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팬클럽 회원들과 첫 번째 생일파티를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4월 9일 생일인 헤라는 이날 오후 부산 소재의 음식점에서 자신의 팬클럽 회장단(박동준 양해경 김선정 위순곤 안기한 주대원 조미진)의 주최로 이뤄진 생일축하 자리에 참석했다. 3집 음반 ‘가리베가스’ 활동으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헤라를 응원하기 위해 지인들 역시 바쁜 일정을 조율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한국다문화예술원 감사 가수 신기류, 봉사분과위원장 전옥기, 사무국장 조현주, 단장 박명현, 자문위원 임채용 박광석 이수하 박철순등을 비롯해 일반회원 김태영 에띠임 본부장, 양주중학교 1학년 임소영외 30여명도 헤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헤라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후 팬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처음 함께 했다.

헤라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내게도 사랑이’의 함중아, ‘그대 그리고 나’의 소리새, ‘마이웨이’의 윤태규등과 평소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는 김지원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과 다문화연예인 라리사, 칸(방대한), 요시다미호와 가수 천태영, 오안나 등에게 생일선물을 받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무국장 조현주의 선창으로 현장에 모인 이들은 헤라의 생일축하와 ‘가리베가스’ 대박을 외쳤다. 헤라는 “올해가 한국에서 보내는 열두 번째 생일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정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면서 “꼭 성공해 노래로서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소속사 측은 “헤라의 오빠가 중국에서 요리사다. 어린 시절 즐겨먹던 음식을 손수 만들어 오겠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 가운데 헤라가 생일을 맞게 돼 감정이 더욱 복받쳐 눈물을 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헤라는 중국 출신 인기 여가수 가요부문 순위 2위(포털사이트 다음 출처)에 선정돼 생일과 함께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헤라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위권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위에는 손요, 3위에는 장리인이 선정됐다.

현재 세미트로트곡 ‘가리베가스’와 발라드곡 ‘나예요’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병행하고 있다.

사진 = 헤라엔터테인먼트, 다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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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