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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창립 44주년 기념‘영일대 벚꽃잔치’

세계적인 화가인 윈저 조 이니스, 극찬

 
- 포항 영일대 전경
포항시가 14일부터 이틀간 영일대 일원에서 포스코 창립 44주년 기념 ‘영일대 벚꽃잔치’를 연다,

이번행사는 13일 저녁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 이틀간 벚꽃길 투어행사와 일반 사진교실이 운영되고 포항시와 포스코의 발전역사를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저녁에는 현악 4중주, 해금, 성악, 오카리나, 통기타 등 아름다운 선율이 벚꽃야경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스코 사원주택과 맘모스 교육단지 등 고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제철보국을 위한 직원후생과 교육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곳 영일대에서 포스코 창립 44주년 감사잔치를 포항시가 개최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포스코의 지난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곡단지의 벚꽃은 단지입구에서부터 동아아울렛과 청송대, 효자아트홀을 거쳐 영일대에서 그 절정을 만난다. 약 25분 거리의 청송대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이정표 지점에서 스탬프 확인을 해주고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동반 산책길로 제격이다.

1969년 7월 포스코를 방문하는 외빈을 위해 건립된 영일대는 박정희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이 다녀갔으며 이제는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한 친숙한 호텔로서 주변 조경과 야외호수공원의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조성된 청송대 둘레길은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지난 1월 ‘롯데의 비밀’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화가인 윈저 조 이니스(Windsor Joe Innis)가 머물면서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 행사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대이동적십자봉사회와 청년회가 주관하며 매년 포스코 창립기념일이 있는 4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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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