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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어린이 명예기자 위촉, 내 손으로 ‘광주’를 알린다!

미국 대사관 브렌트 바이어스 공보참사관과 ‘전직 기자였던 미국 외교관과의 만남’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 광주시 어린이 명예기자단이 17일 위촉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광주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명예기자단’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과 광주 소재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어린이 명예기자단 110명은 17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다양한 지역 및 시정관련 소식 등을 알릴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 명예기자 코너를 활용해 영상취재물은 인터넷 방송 및 시정 전광판에 고정 송출하고, 취재 기사에 대해서는 시보인 ‘빛고을 광주’와 인터넷 ‘광주사랑’에 게재한다.

채택된 원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 지급과 취재장비를 지원하며, 어린이 명예기자는 어린이 대상 연극 등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유적지 및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특집 기사 등을 작성토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명예기자들의 활동을 통해 시정의 눈높이를 순수한 어린이 시각으로 바라보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 앞서 미국 대사관의 브렌트 바이어스 공보참사관이 초청 돼 ‘전직 기자였던 미국 외교관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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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