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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아름다운 나눔”푸드마켓 운영지원금 기탁

올해 3차년도 사업 4천 200만원 지정 기탁

 
▲ 운영 지원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 
포스코(소장 조봉래)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7일 포항시 푸드마켓(센터장 신인숙)매장에서 이용자,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마켓 운영 지원을 위한 지원금 4천 200만원을 지정 기탁을 했다.

이날 조봉래 포스코 제철소장,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이복성 포스코상무, 장경식 도의원, 장복덕 시의원, 안상찬 포항시 복지환경국장, 이상갑 포스코 제강부장, 전흥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포항시 푸드마켓 운영위원 및 후원관계자, 봉사자, 인근지역 독거어르신 이용대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9년 7월에 문을 연 푸드마켓은 경기침체로 늘어나는 저소득층 결식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기부받은 식생필품을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슈퍼마켓”이며 “특히 본인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물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품구입에 대한 비용절약과 자립의지를 고취하는 선진 복지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용 대상자는 포항시에서 선정된 공적지원을 받지 않는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탈북자가정, 장애인가정, 긴급지원대상자 등이다.

현재 800명의 이용대상자들이 등록돼 이용중이며 매월 2만 포인트(시중가 3~4만원)의 식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생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포스코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푸드마켓에 나눔 기부를 통한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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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