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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K-팝스타, 최후의 2인 박지민- 이하이 잔혹한 두 소녀의 대결

 
▲ K-POP스타 -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사진출처=SBS 케이팝스타 캡쳐)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K-POP의 스타의 주인공은 누가 될것인가?

최후의 웃는 자가 누가 될것인지. 파이널 진출을 앞둔 세미파이널 무대가 22일 방송됐다. SBS "K-POP스타"는 최후의 3인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진출자로 가장 먼저 이름이 박지민이 호명됐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지민은 팝 "You raise me up"을 선곡해 초반 불안한 음정을 보였으나, 특유의 감성 깊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보아는 박지민이 느꼈을 무대를 본 후 “지민양이 열여섯 살이다. 나도 지민 양 나이 때 일본에 혼자 가서 힘들었다"며 쉽사리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자신의 가수 생활을 회상하듯 “제일 듣기 싫었던 말이 ‘보아니까’였다.‘보아니까 잘할 거야’‘보아니까 괜찮아’라는 말들이 힘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싫었다"며 "지민 양도 그랬을 거다. 매번 기대감이 쏠리는 분위기를 이겨내며 해내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노래를 끝까지 마친 게 정말 대견하다"고 평했다.

박진영은 “우리도 가수이기 때문에 얼마나 긴장감을 가질지 상상이 간다”며 92점을 줬다. 또 “시청자분들은 ‘왜 저것밖에 못하나’하고 생각하기 전에 이 친구들의 나이를 생각해주셨으면 한다”며 당부를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나는 지금보다 못생기고 키가 작아도 박지민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제작자로서 박지민의 재능을 사랑한다”며 “평소 하던 대로만 했어도 백 점인데 결승이 코앞이라 너무 잘하려고 하다 그점이 조금 방해가 된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박지민은 무대 후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총점 288점을 받아 TOP3 중 가장 먼저 결승전 진출자로 호명됐다.

그 후 무대에는 이하이와 백아연이 남았다. 떨리는 가슴을 안고 결과를 기다리는 백아연과 이하이에게 딸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하이의 어머니는 "지금까지 계속 긴장하고 오늘또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는데. 전국에 계신 모든 시청자께서 힘있게 응원해 주신 덕분에 오늘 결승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며 딸의 합격을 기원했고, 백아연의 어머니 또한 "승부를 떠나서 지금까지 너무나 잘해왔고, 생방 3개월은 거의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열심히 했으니까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봅니다"라며 간절함을 더했다.

결과는 이하이의 이름이 호명되었고, 최후의 2인에 선정됐다.

이하이는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의‘유고걸’을 불러 매력적인 눈빛과 특유의 음색이 묻어 나오는 무대로 관객을 홀렸다.

양현석은 “놀랍다. 오늘은 생방송 들어오면서 이하이씨의 오묘한 눈빛을 보고 싶었던 한사람으로서 오늘 무대는 꽉 막혔던 제 가슴을 뻥 뚫어주는 무대였다"며 "모든 무대가 자신감이 가득찼다"며 99점을 줬다.

보아는 "자신있으니 표현하는게 막힘이 없다"며 "표현하고 싶은것 그대로 표현했고,무대를 즐겼어요. 오늘은 모든 것을 떨쳐내고 뭔가 하나를 넘어서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굉장히 안정됐고, 처음으로 편안해 보였고 그런 느낌이 굉장히 좋았어요"라며 "제가 보고 싶은 것은 감정에 휩쓸려가는 것을 노래 중간중간에 보고 싶은것 같애요.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한 범위에 있었다"며 마지막 무대를 위해 "감정에 휩쓸려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조언했다.

이제 K-POP 스타는 다음주 한회, 결승무대가 남겨져 있다. K-POP스타에 과연 우승자는 누가 될지. 시청자들은 마지막까지 준비하는 두 소녀와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을 것이다.

이 두 소녀의 잔혹한 대결에서 과연 웃는 자는 누가 될것인가. 시청자 입장에서 본다면 둘 다 우승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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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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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