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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라, SKT와 손잡고 다문화가정 아이들 초대 ‘뜻깊은 어린이날’

 
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SKT와 함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초대해 뜻깊은 어린이날을 선물했다.

헤라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사옥 내 티움전시관 T-Tower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우리들의 미래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티움투어에 참여했다. 행사는 어린이날(5월5일)을 기념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미래형 유비쿼터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SKT 측은 경기도 파주 지역에 주거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중 15가족을 선정, 20여명의 아이들을 투어에 초대했다. 두 개조로 나뉜 아이들은 체험 단말기를 지급받아 미래 서비스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했다

특별히 이날 헤라(다문화예술원장)는 지난해부터 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고 있는 방송인 칸(한국명 방대한)과 라리사와 동행해 아이들을 반색케 했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라와 칸은 각각 노래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과 ‘무조건’을 불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티움투어를 마무리했다.

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초청해준 SK텔레콤 측에 감사드린다. 미래에 구현될 서비스를 체험하며 놀라워하던 아이들을 보면서 나 역시 뿌듯했다”면서 “앞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봉사와 공연 등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헤라가 참가한 한중수교 20주년 MBC TV ‘인천 K POP 콘서트’가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녹화 방송된다. 공연에는 헤라를 비롯해 알렉스 김새롬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 동호)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 쇼콜라(민소아 줄리앤 티아 멜라니) 마야 바다 수와진(안상수) 백청강 등이 다채로운 시간을 꾸몄다.

헤라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 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는 물론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 산하 국가브랜드위원회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에 ‘첨밀밀을 부른 다문화가수 헤라의 한국사랑’이라는 글로 소개된 바 있다.

사진 = 헤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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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