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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베가스’ 헤라, 오늘(8일) 어버이날 맞아 한국다문화예술원 농장 찾아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8일 다문화가정을 위해 개장된 한국다문화예술원 주말농장을 찾았다.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측은 대구시 달성군 팔조령 터널 근교에 위치한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1천여 평 규모로 개장된 주말농장은 평소 헤라를 필두로 한다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추 가지 오이 호박 상추 쑥갓 방울토마토 옥수수 열무 등 농작물을 재배 중이다.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발표한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헤라는 이날 지인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한다원 홍보대사 겸 세계다문화예술단원인 방글라데시 출신 방송인 칸(한국명 방대한), 일본 교포모델 출신 고바야시 다마미(한국명 마미박), 자문위원 주대원, 이사 윤정아, 고문 박재덕, 예정숙, 재일교포 다마히네, 성천초등학교 조선제, 조문제 학생 등 20여명이 일손을 도왔다.

지난해 헤라는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황전양로원에 기부했으며, 노인들을 위한 효도공연을 병행했다. 올해 역시 독거노인 및 인근 양로원을 찾을 계획이다.

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헤라가 중국에 계신 어머님께는 전화로 어버이날 감사인사를 드렸다. 어머니를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대신 주말농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농작물 재배에 힘을 보탰다”면서 “평소 부모님에 대한 극진한 효심을 지역 양로원을 방문해 전하고 있다. 5년째 지속하고 있는 효도공연을 올해 역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사진 = 헤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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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