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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12년차’ 가수 헤라, 노인들 위한 무료공연 펼쳐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효도잔치에 무료로 참여해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13일 오전부터 부산에 위치한 ‘초원의 집’ 광장에서 영주2동 청년회(회장 임성진) 주최로 효도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5월 8일)의 의미를 또 다시 새기고자 이뤄졌다.

200여명의 노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헤라는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헤라는 좋은 취지로 기획된 잔치에 동참하고자 방송녹화와 여타 공연일정을 조율하면서까지 무료로 출연을 결정했다.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등장한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와 히트곡 ‘첨밀밀’ ‘찔레꽃’ 등을 불렀다. 앙코르 요청으로 주현미의 ‘잠깐만’을 선곡해 흥겨운 시간을 이어갔다.

헤라 소속사 측은 “올해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2년째가 된 헤라는 매년 황전양로원 효도행사를 열고 있다. ‘다문화 효녀가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면서 “이날 헤라는 중국에 홀로 계시는 어머님 생각에 어르신들을 보자 눈물을 글썽거렸다. 앞으로도 계속 효도공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곽동우(청년회 총무) 사회로 진행된 효도잔치는 김은숙 중구청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이두길 구의회 의장, 조미라 박두현 김영이 구의원, 박동국 동장, 중부경찰서 오동익 파출소장 등이 자리를 채웠다. 축하공연 외에도 최진혁(외 5명) 초등학생의 태권도 시범,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사진 = 헤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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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