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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교통장애인 협회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앞장서

교통사고 없는 포항을 만들자

 
- (사) 한국쿄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회원들 교통캠페인 중
한국 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회장 장봉삼)는 16일 대잠동 대잠사거리 에서 회원 50여명이 과 남부경찰서 교통경비과 6명의 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음주운전 뿌리 뽑고 뺑소니사고 퇴치하자” 란 주제로 카퍼레이드를 위시한 홍보캠페인 방송과 홍보전단 배포 등 캠페인을 벌였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은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장애인들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전달하여 교통사고 없는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을 바로 잡고자 함에 있다고 하겠다.

장 지회장은 “교통사고 피해 당사자인 지부지회 회원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림으로 인해 교통사고 피해의 심각성 및 경각심을 고취 식혀 안전운전을 홍보함으로 인해 교통사고장애인 발생빈도를 낮추고 교통사고 없는 포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한다.

또 오래전 퀴즈프로그램에서 "교통사고 1위 국가는 어디?’란 문제와 ‘대한민국’이란 정답이 나왔을 때 참여자 중에 정답자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시청자 모두가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어야 했습니다. 현재도 크게 달라진 바는 없어서, OECD국 중 한국은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1위, 사망자수 3위 등으로 집계되어 부끄러운 일이다.

참고로 국제 도로 교통사고센터가 내보낸 OECD 가입국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선 가입국의 1만대당 사망자수 평균이 1.5명인데 비해 한국은 3.17명으로 두 배가 넘습니다” 라며 앞으로도 포항시 지회가 앞장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교통사고가 1건도 없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장 지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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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