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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축제 2012 전북도민체전 자원봉사단 만남 70여명 참여

 
"2012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8일 군산월명종합기장 개막식 행사에 (사)자원봉사단 만남이 참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펼쳐라! 전북의 꿈, 드림허브 군산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대회로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등 총 31개 종목에 2만 5천여 명이 참여해 3일간 공정한 경쟁을 하였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대학연합 응원단 퍼레이드, 가수 씨스타 축하공제연, 아크로바틱 공연, 무용단과 무술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식행사에서는 14개 시군의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대회기 게양 및 성화 점화, 선수․심판대표 선서, 전북의 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 (사)만남 군산지부 70여명의 회원은 주차안내, 행사안내, 행사후 주변 정리 등 원활한 체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자원봉사단 만남 군산지부 최영일지부장은 “이번 군산에 열린 전북도민체전에서 저희 만남이 자원봉사활동에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며 “체전선수들과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자원봉사부단 만남은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 이라는 슬로건으로 약 8만 명의 회원과 해외 및 전국에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최대의 순수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이다. 이에, 순국선열과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나라사랑 국민 행사와 수해 복구 등의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만남 군산지부에서도 무궁화 심기 등을 펼쳐 나라사랑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제9회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등 군산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보대사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위한 헌혈증서 200장 기증 등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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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