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짐대회는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QSS활동에 적극 참여해 우리 사무환경은 우리 스스로 개선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일 잘하는 스마트한 사무환경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져 있었다. 10일 열린 다짐대회에서는 7대 낭비 문구가 적힌 박을 직원들이 발로 깨는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17일 다짐대회에서는 낭비요소를 풍선에 담아 직원들이 2인1조가 되어 가슴으로 터트리는 퍼포먼스가 연출되어 직원 스스로가 불필요한 낭비를 과감히 버리는 시간이 됐다. 김성경 포항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감사나눔과 더불어 올해의 2대 중점 혁신활동으로 추진 중인 QSS활동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혁신 활동으로 승화시켜 포항시가 전국을 선도해나가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22일 복지환경국, 상수도사업소, 24일 농업기술센타, 건설환경사업소가 QSS혁신활동 을 위해 국별 다짐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