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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수협 어업인 체육대회

-기관장을 비롯하여 어업인 가족, 지역주민등 2,000여명참석

 
- 후포수협 어업인 체육대회
후포수협(임추성조합장)은 어업인들이 스포츠를 통한 체력단련과  어업인의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2 후포수협어업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후포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 강석호국회의원, 임광원울진군수, 기관장을 비롯해 어업인 가족 및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대회는 후포조합원, 평해조합원 기성조합원 3개 어업인 단체가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후포수협 임추성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고유가와 물가인상으로 어업경영 여건(FTA)이 국, 내외가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서 어업인 가족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단합된 힘과 역량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품에는 1등 1톤 현대화물차가 경품이며, 그 외 냉장고,tv, 자전거 1백대, 선풍기50대, 믹사기50, 커피포트기50등 시가(약1억원) 상당이 조합원가족과 합께 한 주민들에게 상품으로 주어졌다.

특히 축구, 200m계주 등 어업인 가족 부녀자 줄다리기게임 등 다양한 경기가 토너먼트식으로 진행 되었고 마지막 식후행사로 울진 평해 출신 고향 가수들이 출연해 어울림 한마당의 흥을 한층 더 돋구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가 수산인들의 친목도모는 물론이고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아름다운 후포항의 풍경과 울진의 대표적 먹거리인 울진대게와 울진에서 좋은 추억을 후포수협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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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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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