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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12 피스컵 수원 기독교 반대에 네티즌들 “참으로 한심하고, 답 없다”

 
- (사진출처=트위터 캡쳐)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난 24일 통대협은 “2012년 피스컵 수원은 통일교 주최로 이뤄지는 행사인 만큼 기독교인들의 주의를 당부한다”며 “한국 교회는 7월에 열리는 이 대회의 실체를 알리고 반대 운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히려 스포츠를 상대로 종교, 인종을 역차별하는 ‘시대적 착오’라는 의견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참으로 답 없고 한심하다”, “스포츠대회가 누가 개최하든 무슨 상관인가”, “스포츠는 다 같이 어울려지는 것, 진정한 의미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듯”, “정말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런 모습이 지난 2003년부터 줄기차게 진행되고 있어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과연 축구팬들의 입장에서 누가 대회를 개최하고, 주관하는 것이 중요할까에 대해 의문이 흘러 나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고, 즐 길수 있다는 그 자체인것. 대중들은 유럽팀들과 K-리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지, 통대협이 말한 이유인 "통일교가 주최한 대회라 반대한다"는 것은 관심조차 받지 않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반대행동은 스포츠에 대한 근본적인 순수성을 훼손시키고 있으니, 오히려 FIFA(국제축구연맹)는 ‘정치·인종·종교를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 이에 반할 경우 꽤나 무거운 징계를 내리고 있다’라는 규정에 어긋난다고 말하고 있다.

피스컵 반대 운동이 거듭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축구 경기를 지켜보고자 한 많은 대중들은 오히려 역으로 반대하지 않을까? 축구 경기 가지고 순수성 왜곡하기 ‘있기! 없기!’ 라고 대중이 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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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