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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전․의경과 소통의 장 열어

-“서장님 저도 한 쌈 주세요”

 
-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에서는 “삼겹살 Day”행사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에서는 지난 05월 31일 울진경찰서 식당에서 서장과 전․의경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서로 상추에 삼겹살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삼겹살 Day”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의경 사진진작과 자식처럼 생각하고 소통하고픈 경찰서장과 보안협력위원들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제일 먼저 신임대원에게 서장이 잘 익은 삼겹살을 상추에 맛이게 싸서 입어 넣어주자 다른 대원들이 “서장님 저도요”라며 아우성을 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울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주성열) 위원들은 전․의경들을 자식처럼 아끼시는 서장님의 마음을 보았고, 지금까지 먹어본 삼겹살 중에 최고였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다.

또한 울진경찰서장은 전․의경들이 불편함 없이 근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생활 실 환경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현관이 없어 겨울철 차가운 바람이 생활실로 그대로 들어와 감기에 자주 걸리고, 신발장이 협소하여 비가 오면 신발이 비에 맞아 불편했는데 보온과 방음을 위해 현관을 설치하고, 신발장도 넉넉히 제작해주었으며, 보일러와 샤워장도 새롭게 단장시켜 주는 등 전․의경들의 복지를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 서장이 삼겹살을 상추에 싸서 입어 넣어주자 대원들이 “서장님 저도요”라며 아우성을 쳤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