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왕금강송이 파리 유네스코로 간다’ 라는 걸게 그림을 앞세운 울진군 선수단 | | 경기종목으로는 육상, 줄넘기 팔씨름 등 10개 종목에 선의의 경쟁을 벌여 공로상에 울진군, 화합상에 문경시, 응원상에 안동시, 입장상에 예천군이 수상했다.
울진군 개인 성적을 보면 금메달에는 3㎞단축마라톤 김선희(청각,언어), 100m 임영선(청각,언어) 황승현(지적일반), 포환던지기 전수기(청각,언어), 탁구 안병문(지체), 은메달에는 3㎞단축마라톤 주경미(지적일반), 100m 김혜린(지적학생), 배드민턴 이동하 김창훈(지적일반), 동메달에는 100m 정두언 이아영(지적일반), 탁구 이창원(지체), 배드민턴 이용성 주일돈 윤장숙 배강주(청각,언어), 역도 김주대(청각,언어)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2013년 제15회 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은 올해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였던 구미에서 개최된다.
이날 환송사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꿈과 용기를 주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고 삶의 동반자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의욕고취 및 체력 향상, 장애인체육인구의 저변 확대 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