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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화합 공감 어울림, 제2회 무주 길거리문화제

 
“시(詩)가 있는 길”, “무주사람들”, “칠칠 전람회”, “석채화체험”, “빨래줄전시회”, “무주 옛 사진”, 등이 개최 기간 내내 전시 및 체험될 예정이다.

“시가 있는 길”은 한국문인협회 무주지부 회원들의 일 년 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깃 발 시화전 과 길 옆에 시화를 놓아 아름다운 무주의 풍경과 감미로운 글을 담을 계획이다.

“무주사람들”은 무주사진가협회 회원들이 무주의 일상 생활을 사진에 담아 전시를 준비 중에 있다.

“칠칠전람회”는 문화예술동아리, 개인 등의 캘리그라피, 한국화, 서양화, 포크아트, 정크아트 등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석채화체험”은 무주로 귀농한 김기철 화백과 함께 석채화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김기철 화백은 세계적인 석채화가로 활동 중이다.

“빨래줄전시회”는 무주예능인들의 습작(習作)을 모아 이색적인 빨래줄 퍼포먼스를 연출할 계획이다.

“무주 옛 사진”전은 반 백 년 무주의 옛 사진들을 전시하여 어제와 오늘을 알게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에 있다.

□ 발바닥예술무대

“나도 노래방 가수다”, “록 페스티발”, “탈춤콘서트”, “지역예술무대1⦁2”

, “도자기벽화퍼포먼스”, “문학콘서트”, “다문화콘서트”, “슈퍼시니어콘서트”, 등이 날자별로 진행될 계획에 있다.

“나도 노래방 가수다”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목적이 아닌 “노래를 즐겨부르는 사람들”을 심사할 계획이다. 지역주민, 탐방객, 관람객 등이 현장 접수 또는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대상, 은상, 동상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여행상품권, 탈것, 즐길 것 등이 준비되어 있다.

“록페스티발”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록큰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탈춤콘서트”는 해설과 스토리가 있는 탈춤이야기를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예술무대”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개인⦁동아리로 구성되었다. 섹소폰, 통기타동아리, 풍물패, 벨리댄스, 전통춤,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장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자기퍼포먼스”는 도자기를 활용해 미리 설치되어있는 벽에 관객과 함께 타일벽화를 그려가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주공예인협회 회원들이 준비중에 있으며 공예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학콘서트”는 한국작가회의 무주지부 회원들의 작품 활동과 무주지역 이야기들을 문학으로 풀어가고 소통하며 유쾌한 토크 쇼를 준비하였다. 소설가 유용주, 이봉명, 정우경 등의 지역작가들이 관객과 소통하는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다문화콘서트” 국제결혼으로 무주로 시집온 이주민 여성들의 밴드 “레인보우”가 주축이 되어, 그들의 문화를 간간히 선보이며 이주민 여성들의 축소된 세계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슈퍼 시니어 콘서트”는 제2의 인생이라 할 수 있는 정년퇴임기를 걷고 있는 황혼기의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담은 삼남(三南)지방의 문화예술잔치를 개최하여 전라도의 명창, 경상도의 타령, 충청도의 국악에 빠져들어 신명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화합의 이야기를 그려낼 계획에 있다.

“무주 길거리문화제”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서 일천여명의 무주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지역주민의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축제입니다.

□ 목 적

-무주군 관내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일반인, 학생 동아리등 관내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의 나눔을 통해 서로 어울리고 화합하는 자리입니다. 더불어 지역문화진흥에 기여하고 다양한 지역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므로 도전의식을 갖게 하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여 삶의 활력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 무주사람들의 문화예술이야기

-산림이 73%인 무주지역에 농업, 회사원, 리조트,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무주지역사람들은 여가생활로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귀농한 예술인들과 과거 무주사람들은 전통 민속놀이 경연대회, 군민 노래자랑, 한마음축제 등 전시, 공연 등을 해왔었으나 일부는 그 맥이 끊겨 없어지고, 일부는 자생적으로나마 이어오고 있어 화가, 작가, 음악가 등을 한데 모아 그들의 예술활동을 총망라하는 산골동네 문화예술이야기를 지난 2011년 제1회 길거리문화제로 전통적 축제를 현대에 맞게 되살려 내었었다. 축제 속 축제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길거리문화제는 ‘즐김을 주민이 찾았다’.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올 해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며 길거리문화제에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기간을 늘려 개최하게 되었다.

□ 문화로 공감하는 산골동네 이야기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문화 시설, 행사 등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는데 불편함을 겪는다. 여기서 우리가 흔히 문화의 향유라고 생각하는 공연장, 체육시설, 유명 연예인 공연, 프로 극단의 연극, 서커스나, 외국의 기예 등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산간오지의 대명사인 무주구천동, 덕유산, 산골, 청정, 자연 등의 무주지역 사람이 향유하고 있는 문화예술을 밖으로 꺼내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겹고, 재미있고, 즐길 수있는 공간과 시간을 길거리문화제를 통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공연, 전시, 체험에 참여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총 789명에 달한다. 이들은 무대와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손바닥 예술광장과 발바닥 예술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 첫 째 날 “공감의 날” 6월 9일 (토)

지역이 문화 예술로 공감하는 주제를 담은 첫 날은 풍물패의 식전공연과 시작을 알리는 “징”소리 와 함께 시작한다. 지역주민의 소망을 담은 풍선날리기와 무주지역의 향토음식인 어죽 시식과 체험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귀농인 극단 터의 탈춤콘서트와 지역 직장인들의 신나는 록 페스티벌 등 지역예술무대part1이 공연될 계획이다.

□ 둘 째 날 “어울림의 날” 6월10일 (일)

무관심한 공간을 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로 어울림을 주제를 담은 둘 째 날은 “지역예술무대”, “도자기벽화퍼포먼스”, “문학콘서트”, “나도 노래방가수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세 째 날 “화합의 날” 6월11일 (월)

삼남(三南)지방의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300백 명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교류를 펼친다. 10개 지역문화원 회원들이 전라도(전주, 고창, 김제, 정읍, 무주문화원), 경상도(김천, 대구팔공문화원), 충청도(대전중구, 대전대덕, 영동문화원)이, 전라도의 명창, 경상도의 타령, 충청도의 국악에 빠져들고, 국제결혼으로 이주해온 이주민 여성들의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문화예술로 이끌어 내고자 한다.

□ 손바닥예술광장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