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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환경과 문화가 어울린 광주 ‘세계환경의날’ 기념식 열려

 
- 세계환경의날 기념식 모습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 17회 세계환경의날’ 기념식이 5일 오후 4시 광주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환경의 날은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녹색소비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해 발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녹색성장 성과를 온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날 기념식에는 녹색기업, 민간단체, 지역 오피니언 리더, 에코리더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 소통·화합하는 환경음악회, 쿨맴시 캠페인, 녹색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CMB광주방송 최윤덕 아나운서와 곽귀근 MC가 공동 진행으로 열린 환경음악회는 영산강청 에코홀릭을 비롯해 CNS금관 5중주, 성악가 등 5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노타이 등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으로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자는 ‘쿨맵시 캠페인’이 1층 고객쉼터에서 진행됐다.
 
-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5일 오후 4시 광주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이외에도 공모전 수상작 사진 전시, 한지공예 만들기 체험, 도서 나눔장터, 푸름이 환경 교육도 실시했다.

행사 관계자는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녹색생활체험, 환경전시회, 관련세미나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환경보전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녹색생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