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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잡아라’ 외식업계, 제철 메뉴 잇따라 출시

- 열무, 망고 등 제철 식재료 활용한 별미부터 이색 메뉴, 디저트까지 ‘다양’

 
- 한솥도시락 제공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여름철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제철 식재료로 무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살리거나, 시원한 재료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메뉴가 인기.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여름철 메뉴로 이른 더위를 날려보자.

▲ 열무와 망고∙∙∙ 제철 식품과 과일 활용한 별미 메뉴 ‘눈에 띄네~’
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여름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출시되고 있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은 지난 1일 여름 식품 열무를 활용한 ‘열무강된장비빔밥’을 출시했다.

열무는 섬유질과 비타민 A, C가 풍부해 입맛을 살리고, 포만감과 만복감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식품. 아삭한 열무김치와 신선한 야채에 구수한 강된장 소스가 어우러진 ‘열무강된장비빔밥’(3,500원)은 오는 8월말까지 판매되며, 500원 추가 시 계란후라이나 제육볶음을 토핑으로 얹을 수 있다. 4,000원 이하의 알뜰한 가격에 특히 칼로리가 488kcal로, 성인 한끼 권장 칼로리 기준인 600~700kcal(성인 기준 2,000kcal/일)보다 낮은 다이어트 도시락이다.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열대과일 망고를 활용한 ‘망고 쉬림프 샐러드’를 선보이고 있다. ‘망고 쉬림프 샐러드’는 여름 대표 과일인 망고와 신선한 야채, 허브에 절여 구운 새우, 토마토, 파인애풀과 발사믹 드레싱이 어우러진 메뉴. 망고는 비타민 A, C, D와 마그네슘 영양분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한솥도시락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날씨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제철 식품과 과일 등을 활용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메뉴 개발 및 출시도 예정보다 빨라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 대표 여름 보양식 닭을 활용∙∙∙ 이국적인 맛을 낸 이색 메뉴 ‘눈길’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히는 닭을 이국적인 맛으로 표현한 이색 메뉴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놀부보쌈은 지난 5월 닭가슴살과 파래실곤약을 넣어 만든 여름철 영양별미 ‘초계탕’을 출시했다. 저칼로리 고단백 재료인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초계탕은 뜨거운 삼계탕과 달리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도미노피자는 시원한 여름 휴향지를 연상시키는 메뉴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지난 5월 출시했다. 캐리비안 대표 축제 요리인 저크치킨에 매콤함을 가미한 ‘캐리비안 치킨 피자’는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트로피컬 살사토마토로 토핑해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T.G.I.프라이데이스는 ‘크러스티드 치킨 파스타’와 "크러스티드 치킨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6월까지 판매되는 한정 메뉴 ‘크러스티드 치킨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와 바삭한 치킨텐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메뉴인 ‘크러스티드 치킨 스테이크’는 새우 볶음밥과 야채, 샐러드 등을 함께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 가능하다.

▲ 디저트도 여름 별미∙∙∙ 시원하고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메뉴!
여름 별미로 든든히 배를 채웠다면, 제철 과일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즐겨보자.

탐앤탐스는 여름 신메뉴로 홍시스무디, 아이스홍시, •아이스라즈베리, 아이스블루베리 등 생과일 아이스음료 4종을 출시했다. 특히 홍시스무디와 아이스홍시 출시를 위해 감 생산지로 유명한 경상북도 상주시와 공급 계약을 체결, 국내산 100% 상주 홍시를 사용한 것이 특징.

이 밖에도 카페베네는 전통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복분자를 활용한 여름 음료 ‘복분자모히또’를 판매하고 있으며, KFC는 실제 블루베리와 딸기를 넣은 ‘더블 베리 팥빙수’를 지난 5월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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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