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뱀장어를 포획한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윤숙희(55세)씨에 따르면 하천준설 작업을 하던 중 현장에서 물위에 떠오르는 뱀장어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포획했다고 밝혔다. 이 뱀장어는 일반 민물 뱀장어보다 무게가 무려 10배 이상 나가는 것으로 인근 주민 김모씨는 “영덕의 오십천에서 이런 규모의 민물 뱀장어 포획은 처음”이라고 하며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결과 약 35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민물 뱀장어를 포획한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윤숙희(55세)씨에 따르면 하천준설 작업을 하던 중 현장에서 물위에 떠오르는 뱀장어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포획했다고 밝혔다. 이 뱀장어는 일반 민물 뱀장어보다 무게가 무려 10배 이상 나가는 것으로 인근 주민 김모씨는 “영덕의 오십천에서 이런 규모의 민물 뱀장어 포획은 처음”이라고 하며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결과 약 35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