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코이카 해외봉사 명예 일일 단원 위촉식

명예단원증, 코이카 이사장과의 오찬, 지구촌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6월 8일,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 이사장 박대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해외봉사단의 통합 브랜드 ‘월드프렌드코리아’의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일일 명예단원 위촉식 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프렌즈코리아 출범 3주년을 계기, 지난 달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온라인 퀴즈 이벤트에서 특별상으로 선정된 5명이 초대 됐다. 이날 해외봉사단 명예단원이 된 주인공은 박준건(29세, 일반인), 이준범(30세,일반인), 이해림(25세, 고려대), 김수빈(18세, 경남 양산 보광고), 안소진(18세, 서울 한영외고) 등 5명이다.

이들 명예 단원들은 2,000여 명의 이벤트 응모자 중 4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으며, 현재 해외봉사 파견 전 국내 교육을 받고 있는 제 71회 예비 해외봉사단원들의 직접 투표 방식으로 최종 선정 됐다.

이날 행사는 5명의 ‘코이카 일일 명예단원’ 들에게 ‘월드프렌즈코리아’ 일일 명예단원증이 수여되었으며, 박대원 코이카 이사장과의 지구촌체험관 견학, 오찬 간담회 등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코이카 일일 명예단원으로 선발된 안소진(18세, 한영외고) 양은 “평소 코이카와 해외봉사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이벤트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면서 “지금은 비록 일일 명예단원이지만 5년 후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진정한 월드프렌즈코리아 단원이 되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이카 일일 명예단원 특전이 주어지는 특별상 외에도 월드프렌즈코리아 출범 3주년 기념 이벤트 우수작 33작에는 최신형 태블릿PC 및 고급 자전거 기프트 콘 등 다양한 상품과 혜택이 제공되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